요셉이 그의 집 청지기에게 명하여 이르되 양식을 각자의 자루에 운반할 수 있을 만큼 채우고 각자의 돈을 그 자루에 넣고 (창44:1)/또 내 잔 곧 은잔을 그 청년의 자루 아귀에 넣고 그 양식 값 돈도 함께 넣으라 하매 그가 요셉의 명령대로 하고 (창44:2)/아침이 밝을 때에 사람들과 그들의 나귀들을 보내니라 (창44:3)/그들이 성읍에서 나가 멀리 가기 전에 요셉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 사람들의 뒤를 따라 가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선을 악으로 갚느냐 (창44:4)/이것은 내 주인이 가지고 마시며 늘 점치는 데에 쓰는 것이 아니냐 너희가 이같이 하니 악하도다 하라 (창44:5)/청지기가 그들에게 따라 가서 그대로 말하니 (창44:6)/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주여 어찌 이렇게 말씀하시나이까 당신의 종들이 이런 일은 결단코 아니하나이다 (창44:7)/우리 자루에 있던 돈도 우리가 가나안 땅에서부터 당신에게로 가져왔거늘 우리가 어찌 당신의 주인의 집에서 은 금을 도둑질하리이까 (창44:8)/당신의 종들 중 누구에게서 발견되든지 그는 죽을 것이요 우리는 내 주의 종들이 되리이다 (창44:9)/그가 이르되 그러면 너희의 말과 같이 하리라 그것이 누구에게서든지 발견되면 그는 내게 종이 될 것이요 너희는 죄가 없으리라 (창44:10)/그들이 각각 급히 자루를 땅에 내려놓고 자루를 각기 푸니 (창44:11)/그가 나이 많은 자에게서부터 시작하여 나이 적은 자에게까지 조사하매 그 잔이 베냐민의 자루에서 발견된지라 (창44:12)/그들이 옷을 찢고 각기 짐을 나귀에 싣고 성으로 돌아 가니라 (창44:13)/
아이러니...
다른 말이 떠오르질 않는다..
그냥 아이러니하다..는 말밖에..
이제 모든 일을 마무리하고 형들은 돌아간다.
정탐꾼이라는 오해도 풀었고.. 시므온을 데리고 다시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요셉의 다른 책략이 기다리고 있었다.
베냐민을 도둑으로 모는..
형들의 마음은 너무도 낙심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옷을 찢으며 돌아섰던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의 계획대로만 되어지는 것이다.
다 끝 난거 같아도 끝나지 않는다.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야 끝나는 것이다.
그 전까지는 그저 모든것이 아이러니..한 것에 그치고 마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답이다.
삶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 다른 답은 없다.
그저 하나님만 바라보 찾아야 할 일 밖에 없다..
하나님을 바라자..
어차피 아이러니 하다고 느낄거... 다 내려놓고 철저하게 하나님만을 구하고 향하자
아이러니...
다른 말이 떠오르질 않는다..
그냥 아이러니하다..는 말밖에..
이제 모든 일을 마무리하고 형들은 돌아간다.
정탐꾼이라는 오해도 풀었고.. 시므온을 데리고 다시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요셉의 다른 책략이 기다리고 있었다.
베냐민을 도둑으로 모는..
형들의 마음은 너무도 낙심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옷을 찢으며 돌아섰던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의 계획대로만 되어지는 것이다.
다 끝 난거 같아도 끝나지 않는다.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야 끝나는 것이다.
그 전까지는 그저 모든것이 아이러니..한 것에 그치고 마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답이다.
삶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 다른 답은 없다.
그저 하나님만 바라보 찾아야 할 일 밖에 없다..
하나님을 바라자..
어차피 아이러니 하다고 느낄거... 다 내려놓고 철저하게 하나님만을 구하고 향하자
출처 : 그 공동체..
글쓴이 : 하기오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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