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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스크랩] 성령님을 바라자..

by 하기오스 2017. 7. 20.

갈 5:19-26

5: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5: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그렇다..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육체의 일은 음행.. 더러움.. 호색.. 우상숭배.. 주술.. 원수맺음.. 분쟁.. 시기.. 분냄.. 당지음.. 분열.. 이단..

투기.. 술취함.. 방탕함...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실제..가 그러하다..

조금만 방심하면.. 밀고 들어오는 육체의 일들..


이에 반해 성령의 일.. 성령의 열매는 이러하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정말 다 바라는.. 원하는 바들..이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결코.. 육체의 일이 아닌.. 성령의 일..이라는 사실이다.


즉, 성령이 아니고서는.. 성령을 따르지 아니하고서는.. 이룰 수 없는..


오늘도 수많은 육체의 일...이 나를 유혹하며.. 시험해 올 것이다.

성령님을 바라자.. 

성령의 일을 찾자..

그래서.. 성령의 열매..를 붙잡는 하루..를 살아내자.

그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이며.. 하나님의 백성된 삶이니까...

출처 : 그 공동체..
글쓴이 : 하기오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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