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6:1-10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6: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6: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6: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성령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를 보여주는 듯하다.
자신을 살핀다..는 것이다.
자기를 살펴 자기 짐을 지고.. 더 나아가 서로의 짐을 지는..
스스로 선 줄로 생각하는.. 자신을 속이지 않는...
그래서.. 결국은 심은대로 거두고야 마는...
그렇다.. 성령을 바라고 성령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이지 않은 것이다.
어쩌면.. 너무도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삶인 것이다.
그래서.. 부인할 수 없이.. 심은대로 거두고야마는 그러한 삶...
성령을 바라는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구체적이고.. 실천적인가?
심은대로 거두는 이 원리.. 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가..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루... 꼭 기억하자.
성령을 바람은 결코.. 머리속의 일이 아닌.. 몸의 일인 것을...
그리고.. 오늘 본문 마지막에 들려지고 있는 말슴.. 약속의 말씀으로 기억하자.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낙심할만하고.. 포기할만 하지만.. 이기고 나면.. 반드시 거두게 되리라는..
다른 마음 내려놓고..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하게 하시는 일.. 꾸준히 해나가는 하루..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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