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난받지 않는 삶..

딛 2:1-10

2:1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  

2:2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2:3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2:4 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2:5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2:6 너는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신중하도록 권면하되  

2:7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2:8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2:9 종들은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슬러 말하지 말며  

2:10 훔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디도를 향한 권면이다.

오직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함으로..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향해 권면할 것을 말한다.

그런데.. 말씀중에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 에 대해 말씀한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그렇다.. 바른 교훈..의 이유..다.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이 비방.. 비난받지 않기 위함이다.

다시말해.. 세상으로부터.. 인정받는 모습.. 삶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의 그 백성됨이 어디에 있는가?

물론.. 전적인 은혜이고.. 하나님의 주권이다.

나에게 결코.. 의로움이며.. 거룩함.. 이 있기 때문이 아니다.

그저 하나님께서 그렇다고 인정해주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인정해주심은 그에 따른 실질적 삶의 변화..를 요청하는 것이다.

능히 그 백성됨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것을..

그래서.. 세상으로부터.. 하나님의 백성..이라 인정받는 삶을 살아가라는...

내 모습이 그 누구로부터도 비난받지 않아야 한다.

능히 바르고.. 경건하고.. 인정받는 삶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그 빛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오늘 하루.. 또 다시.. 내 모습을 점검하자.

하나님의 사람 답게.. 인정받는 하루..를 살아내자..

출처 : 그 공동체..

글쓴이 : 하기오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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