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였더라 (왕하1:1)/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왕하1:2)/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왕하1:3)/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왕하1:4)/
사자들이 왕에게 돌아오니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돌아왔느냐 하니 (왕하1:5)/
그들이 말하되 한 사람이 올라와서 우리를 만나 이르되 너희는 너희를 보낸 왕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고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보내느냐 그러므로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더이다 (왕하1:6)/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올라와서 너희를 만나 이 말을 너희에게 한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더냐 (왕하1:7)/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인데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더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그는 디셉 사람 엘리야로다 (왕하1:8)/
이에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매 그가 엘리야에게로 올라가 본즉 산 꼭대기에 앉아 있는지라 그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왕하1:9)/
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더라 (왕하1:10)/
아하시야가 우상에게 물으려 하자 하나님께서 개입하신다.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가느냐고..
참으로 답답하셨던 것 같다.
아버지를 보며.. 그렇게도 하나님의 일하심.. 존재하심에 대해 듣고 보았음에도 여전히 우상을찾는 모습이..
그러고보면 정말 단순히 안다고 해서 하나님을 믿을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이 사실인듯 하다.
하나님을 알고 믿는 다는 것은 결코 지식이나 몇번의 경험정도로 온전할수 없는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신뢰..인 것이다.
한두번 알고 경험할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신뢰도 온전한 삶도 되지 못하는 것이다.
그게 아니라.. 온전한 굳건한 신뢰여야 하는 것이다.
어쩌면 매번 드는 유혹과 시험들..
온전한 신뢰가 없어서이고.. 온전한 신뢰를 얻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단순한 앎과 경험을 넘어서 하나님을 온전히 알고 경험하게 되는 그 과정..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결국 하나님만을 인정하고 고백하게 되는..
하나님을 더욱 알기에 힘쓰자.
조금이라도 다른것을 의지하거나 다른일을 바라보지 않도록..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왕하1:2)/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왕하1:3)/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왕하1:4)/
사자들이 왕에게 돌아오니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돌아왔느냐 하니 (왕하1:5)/
그들이 말하되 한 사람이 올라와서 우리를 만나 이르되 너희는 너희를 보낸 왕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고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보내느냐 그러므로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더이다 (왕하1:6)/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올라와서 너희를 만나 이 말을 너희에게 한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더냐 (왕하1:7)/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인데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더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그는 디셉 사람 엘리야로다 (왕하1:8)/
이에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매 그가 엘리야에게로 올라가 본즉 산 꼭대기에 앉아 있는지라 그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왕하1:9)/
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더라 (왕하1:10)/
아하시야가 우상에게 물으려 하자 하나님께서 개입하신다.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가느냐고..
참으로 답답하셨던 것 같다.
아버지를 보며.. 그렇게도 하나님의 일하심.. 존재하심에 대해 듣고 보았음에도 여전히 우상을찾는 모습이..
그러고보면 정말 단순히 안다고 해서 하나님을 믿을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이 사실인듯 하다.
하나님을 알고 믿는 다는 것은 결코 지식이나 몇번의 경험정도로 온전할수 없는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신뢰..인 것이다.
한두번 알고 경험할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신뢰도 온전한 삶도 되지 못하는 것이다.
그게 아니라.. 온전한 굳건한 신뢰여야 하는 것이다.
어쩌면 매번 드는 유혹과 시험들..
온전한 신뢰가 없어서이고.. 온전한 신뢰를 얻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단순한 앎과 경험을 넘어서 하나님을 온전히 알고 경험하게 되는 그 과정..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결국 하나님만을 인정하고 고백하게 되는..
하나님을 더욱 알기에 힘쓰자.
조금이라도 다른것을 의지하거나 다른일을 바라보지 않도록..
출처 : 그 공동체..
글쓴이 : 하기오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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