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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스크랩] 온전치 못함..

by 하기오스 2017. 10. 13.

왕하 17:29-33

17:29 그러나 각 민족이 각기 자기의 신상들을 만들어 사마리아 사람이 지은 여러 산당들에 두되 각 민족이 자기들이 거주한 성읍에서 그렇게 하여  

17:30 바벨론 사람들은 숙곳브놋을 만들었고 굿 사람들은 네르갈을 만들었고 하맛 사람들은 아시마를 만들었고  

17:31 아와 사람들은 닙하스와 다르닥을 만들었고 스발와임 사람들은 그 자녀를 불살라 그들의 신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 드렸으며  

17:32 그들이 또 여호와를 경외하여 자기 중에서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택하여 그 산당들에서 자기를 위하여 제사를 드리게 하니라  

17:33 이와 같이 그들이 여호와도 경외하고 또한 어디서부터 옮겨왔든지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기의 신들도 섬겼더라



그러나 그 결국은 온전치 못함..이었다.

여호와도 경외하고 또 자기들의 신들도 섬긴...


결국.. 근원적인 문제점이 드러났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우상도 함께 섬기는...


그리고, 이러한 모습이 단지 이방인들의 모습만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모습이 되어버린...



정답은 여기에 있다.

온전함.. 순전함..이다.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 

오직 하나님만이 유일한 대안이 되어지는 것..



적당히.. 겸하여..는 답이 되어지지 않는다.


과연 나는.. 온전히... 순전히 하나님만을 섬기는 자..인가?..


어떻게 하는 것이.. 온전히.. 순전히 하나님만을 섬기는 모습일까?..

다른 것을 바라거나 기대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만 바라보기에.. 충분히 인내하고 기다릴 수 있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을 끊임없이 기억하고 떠올리는 것이다..


오늘 하루.. 어느순간.. 일주일의 끝자락에 와 있다..

오늘 만큼..이라도 하나님만..을 구하는 자의 삶을 살아가보자..

출처 : 그 공동체..
글쓴이 : 하기오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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