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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

by 하기오스 2011. 1. 29.

히 13:1-13

13: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10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보다 구체적인 모습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형제를 사랑하라...

음행, 간음.. 멀리하라...

돈? 사랑하지 말고.. 족한 줄로 알라..

 

믿음의 경주에 대한 너무도 직접적인 제안? 이다..

그리고.. 내게 있어서 사실..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문제이다..

 

시시때때로.. 유혹받으며.. 시험받는..

 

그런데, 이러한 실제적인 실천의 삶의 이유.... 능히 그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이유를 말씀하신다.

 

8절.."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그렇다.. 다른 이유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때문에.. 사랑할 수 있고.. 멀리 할 수 있고.. 족한줄로 알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사랑할 수 있음이..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붙들고 있음이...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고 있음이...

 

믿음의 경주를 능히 이겨내는.. 감당해내는 삶이 되어지는 것이다..

 

나는 이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고 있는가? 온전히 붙들고 있는가? 온전히 사랑하고 있는가?

그렇다..라고 말하지만.. 항상 부족함 투성..이다..

 

오늘 다시한번 묵상해 본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하루의 삶이 되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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