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8:30-36
8:30 모세가 관유와 제단 위의 피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려서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을 거룩하게 하고
8:31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되 내게 이미 명령하시기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먹으라 하셨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서 그 고기를 삶아 위임식 광주리 안의 떡과 아울러 그 곳에서 먹고
8:32 고기와 떡의 나머지는 불사를지며
8:33 위임식은 이레 동안 행하나니 위임식이 끝나는 날까지 이레 동안은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8:34 오늘 행한 것은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게 하시려고 명령하신 것이니
8:35 너희는 칠 주야를 회막 문에 머물면서 여호와께서 지키라고 하신 것을 지키라 그리하면 사망을 면하리라 내가 이같이 명령을 받았느니라
8:36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모든 일을 준행하니라
제사장 위임식의 마지막 내용이다.
관유와 제단 위의 피를 옷에 뿌리고..
정해진 대로 회막에서 고기와 떡을 먹고..
이레 동안 회막문을 나가지 않는...
제사장으로서 충분히 제사를 드리고 절차를 따랐건만... 그 마지막까지 지켜야 하는 내용이다.
왜? 거룩함 때문이다.
거룩함을 갖고.. 거룩함을 나타내기 위해..
자기 스스로 거룩함을 기억하고..
백성들도 그 거룩함을 보도록 하기 위해...
거룩함...
하나님 나라에 조건..인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거룩함을 나타내고.. 거룩함으로 살아가야 하는..
이시대속에 가장 크게 무너진? 것 이다.
거룩함.. 거룩함은 더이상 추구하는 것이 아닌 거추장스러운 것이 되고 말았다.
거룩함..이 아닌.. 자유함.. 개성.. 만족.. 이 자리를 차지한..
아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는 거룩함이다.
거룩함속에 있는 진정한 자유.. 기쁨.. 만족.. 이 있는 것이다.
오늘 내가 누리는 자유..는 어떤 자유인가?
나 자신을 만족케 하는 자유..인가..
아니면.. 거룩함속에서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자유..인가..
거룩함을 기억하며 하루..를 살아가자.
여전히 부족한 모습이겠지만..
그래도.. 거룩한 백성..으로서 거룩함을 바라보며.. 내게 주어진 하루..를 싸워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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