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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받아들임..

by 하기오스 2019. 5. 31.

민 8:20-26

8:20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께서 레위인에 대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다 따라 레위인에게 행하였으되 곧 이스라엘 자손이 그와 같이 그들에게 행하였더라  

8:21 레위인이 이에 죄에서 스스로 깨끗하게 하고 그들의 옷을 빨매 아론이 그들을 여호와 앞에 요제로 드리고 그가 또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여 정결하게 한  

8:22 후에 레위인이 회막에 들어가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 앞에서 봉사하니라 여호와께서 레위인의 일에 대하여 모세에게 명령하게 하신 것을 따라 그와 같이 그들에게 행하였더라  

8:23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8:24 레위인은 이같이 할지니 곧 이십오 세 이상으로는 회막에 들어가서 복무하고 봉사할 것이요  

8:25 오십 세부터는 그 일을 쉬어 봉사하지 아니할 것이나  

8:26 그의 형제와 함께 회막에서 돕는 직무를 지킬 것이요 일하지 아니할 것이라 너는 레위인의 직무에 대하여 이같이 할지니라



레위인은 특별했다.

그리고 그 특별함을 다른 이스라엘 백성들은 인정하고 받아들였다.

'곧 이스라엘 자손이 그와 같이 그들에게 행하였더라..'


이러한 특별함을 인정한 이유..는 다름 아닌 구원..이다.

자신들이 구원받았음에 확신하고.. 그 은혜를 인정했기에.. 받아들인 것이다.



그렇다.. 받아들임.. 인정함이 잇어야 한다.

그래야.. 특별함을 받아들일 수 있다.

누군가는 다를 수 있고.. 그 다름에 대해 불평하지 않고.. 인정하는..



받아들임..인 것이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확신할때.. 온전함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받아들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상황들.. 조건들.. 일들...

인간적인 눈..으로서는 답답하고 이해가 되지 않을 수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 섭리..안에서 받아들일때.. 다른 세상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오늘 하루.. 받아들이는 하루..를 살아가자.

하나님의 인도하심속에서.. 오늘도 보다 겸손함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는 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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