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8:1-4
8:1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8:2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등불을 켤 때에는 일곱 등잔을 등잔대 앞으로 비추게 할지니라 하시매
8:3 아론이 그리하여 등불을 등잔대 앞으로 비추도록 켰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8:4 이 등잔대의 제작법은 이러하니 곧 금을 쳐서 만든 것인데 밑판에서 그 꽃까지 쳐서 만든 것이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보이신 양식을 따라 이 등잔대를 만들었더라
성막안에 있는 등잔대에 대한 말씀이다.
그런데.. 그 과정이 보여주는바..는 이러하다.
명령하심과 같았다..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보이신 양식을 따라...'
등잔대의 등불을 키는 것에 있어서도 그러했고..
더 앞서서는 등잔대가 만들어지는 그 제작에 있어서도 그러했다.
그렇다.. 그 무엇하나 여호와의 명령하심.. 보여주심이 아닌 것이 없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역사이고.. 주권이다.
오늘 나의 삶도.. 이러한 것이다.
비록.. 기대와 생각과 다르게 지나온 것 같아도..
그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보여주심..안에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 이것이 바로 믿음..인 것이다.
내 생각.. 계획..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보여주심과 인도하심을 따르는..
오늘도 이러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응하는 하루..를 보내자.
의심하지말고.. 겸손함으로.. 순종함으로 그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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