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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책임지시는 하나님..

by 하기오스 2019. 8. 27.

민 35:1-8

35:1 여호와께서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35: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이 받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주할 성읍들을 주게 하고 너희는 또 그 성읍들을 두르고 있는 초장을 레위인에게 주어서  

35:3 성읍은 그들의 거처가 되게 하고 초장은 그들의 재산인 가축과 짐승들을 둘 곳이 되게 할 것이라  

35:4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들의 들은 성벽에서부터 밖으로 사방 천 규빗이라  

35:5 성을 중앙에 두고 성 밖 동쪽으로 이천 규빗, 남쪽으로 이천 규빗, 서쪽으로 이천 규빗, 북쪽으로 이천 규빗을 측량할지니 이는 그들의 성읍의 들이며  

35:6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은 살인자들이 피하게 할 도피성으로 여섯 성읍이요 그 외에 사십이 성읍이라  

35:7 너희가 레위인에게 모두 사십팔 성읍을 주고 그 초장도 함께 주되  

35:8 너희가 이스라엘 자손의 소유에서 레위인에게 너희가 성읍을 줄 때에 많이 받은 자에게서는 많이 떼어서 주고 적게 받은 자에게서는 적게 떼어 줄 것이라 각기 받은 기업을 따라서 그 성읍들을 레위인에게 줄지니라



레위인들에게도 성읍과 들이 주어졌다.

지금으로 환산하면.. 성읍과 성읍밖 500m 정도의 들..

사방 500m 이니.. 들의 크기만 가로 세로 1km 정도가 되는..


어떻게 보면.. 커보이기도 하고.. 성읍에 거주할 레위인들의 수..를 생각해보면.. 작은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 중요한 것은.. 크고 작음..이 아니다.

적어도.. 이러한 성읍과 들..을 통해 레위인들은 그들의 삶을 살아갈 수 있었다는 것이다.


레위인으로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백성들을 대신해 하나님앞에 나아가는 자들로서..

자신들의 삶이 곤고하지 않고.. 말그대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이다.

레위인들의 부르심에 맞게 그들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신..




오늘도 마찬가지다.

각자의 하는 일은 달라도.. 그 원리..는 동일한 것이다.

각 사람이 각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은 주시고.. 허락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부르심을 따라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오늘도 기억하자..

하나님의 일하심이 이와 같음을..

그러니.. 군말없이..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내게 주어진 삶.. 최선의 삶을 살아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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