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35:29-34
35:29 이는 너희의 대대로 거주하는 곳에서 판결하는 규례라
35:30 사람을 죽인 모든 자 곧 살인한 자는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 것이요
35:31 고의로 살인죄를 범한 살인자는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
35:32 또 도피성에 피한 자는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주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35:33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 수 없느니라
35:34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있음이니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흘림을 받은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 수 없느니라..
속함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댓가..가 행해져야만 하는 것이다.
그래서, 계속 보고 있듯이, 도피성에 피한 자가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는..
오직 대제사장의 죽음..뿐이었던 것이다.
댓가..가 실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냥.. 그냥이면 좋을 거 같은데..
하나님 나라의 원리..는 그렇지 않은 것이다.
분명한 원칙. 원리가 있고.. 그것에 따른 댓가..가 있는 것이다.
내가 오늘 하나님앞에서 기억해야 하는 댓가..
기억하고,, 지켜야 하는 댓가..가 무엇인가?..
기억하자.. 돌아보자..
그리고.. 댓가..를 기억하는 자 답게. 하루를 살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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