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2:5-11
2:5 근심하게 한 자가 있었을지라도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이 아니요 어느 정도 너희 모두를 근심하게 한 것이니 어느 정도라 함은 내가 너무 지나치게 말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2:6 이러한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서 벌 받는 것이 마땅하도다
2:7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그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그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2:8 그러므로 너희를 권하노니 사랑을 그들에게 나타내라
2:9 너희가 범사에 순종하는지 그 증거를 알고자 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2:10 너희가 무슨 일에든지 누구를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2:11 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크리스천됨의 모습... 용서다.
오늘 바울도 말한다.
근심케 한 자에 대해서 용서하라고..
오히려 그를 위로하라고..
그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잘길까 한다고..
그렇다.. 크리스천이란.. 용서하는 자..를 말하는 것이다.
먼저 내가 용서받은 자이기에.. 그 누구도.. 어떤 자도.. 용서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혹.. 용서하지 못한다면..
이는 사탄의 역사고.. 계책..일 뿐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항상 용서하고.. 위로하고.. 사랑하는 자.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기억하자..
크리스천의 삶이 이러함을..
그러기에.. 구하자..
항상 용서할 수 있는 마음.. 예수님의 마음.. 생각 주시기를..
내 힘으로는 할 수 없으니.. 예수님의 능력을 통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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