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7-12
6:7 사람의 수고는 다 자기의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채울 수 없느니라
6:8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냐 살아 있는 자들 앞에서 행할 줄을 아는 가난한 자에게는 무슨 유익이 있는가
6:9 눈으로 보는 것이 마음으로 공상하는 것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6:10 이미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오래 전부터 그의 이름이 이미 불린 바 되었으며 사람이 무엇인지도 이미 안 바 되었나니 자기보다 강한 자와는 능히 다툴 수 없느니라
6:11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들이 있나니 그것들이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으랴
6:12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를 누가 알며 그 후에 해 아래에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결국은 의미없다는 것이다.
인생? 아무리 고고해보여도.. 의미를 찾아보아도.. 별 의미없는 헛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더 많이 수고해도.. 별 유익이 없는..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한다.
인간중심.. 개인중심.. 자본중심의 이 세상속에서..
이 세상의 헛됨을 중심으로 고백하는 자..
그가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살아낼 수 있는 것이다.
기억하자..
세상의 것..에서 만족할 수 없음을..
다시금 영원한 것..에 소망을 걸어야 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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