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2:8-11
2: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2: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그러고 보면.. 하나님 나라의 원리.. 그 백성의 삶..은 간단하다.
죽도록 충성하는 것..이다.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
환난과 궁핍에도 하나님께서 인정하실 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그런데.. 그런 교회에게 말씀하신다.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말라..
너희 가운데 몇 사람이 옥에 던져 시험을 받으리라..
죽도록 충성하라...
인정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난 환난이 있음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기에.. 있어야 할 모습..은 충성..이라 하시고..
그냥 충성하는 것이다. 죽도록 충성함..
그러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관..을 주시고.. 말그대로 온전함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다.
왜?
하나님과 그나라의 백성..은 원래 그런 관계이기 때문이다.
구원하셨고... 그 구원하심에 맞는 모습이 충성..인 것이기에..
충성..이 내가 무언가를 더 하고.. 내고.. 헌신? 하는 것이 아니라..
실은 너무도 당연한 합당한 모습..인 것이다.
그래.. 충성..이다.
내가 하나님앞에서 해야할 행동.. 말.. 마음가짐은.. 충성.. 일 뿐이다.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셨음에 충성하는 것이며..
부르시고.. 맡기셨음에 충성함으로.. 살아가는 것...
남은 한주.. 충성.. 충성됨을 기억하고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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