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미학...

 

 

 

 

 

 

     책을 읽고나면,, 짧게라도.. 글을 남겨야 겠다.. 라고 다짐했건만..

               이 책을 읽고나서는.. 왠지.. 많이 머뭇거려졌다..

 

 

 

 

 

 

좀 시간이 됐는데.. 월요일에 시간을 내서 아내와 서점에 갔던날..

당시 오바바에 관련된 책이 무성하게 발간된 것을 보고..

그래도 한권정도는 읽어겠다..라는 생각속에

한참전에 구입했었다..

 

하지만, 바쁜 사역속에서, 이러저러한 이유로.. 책장 한곳에

먼지만 앉아 있던 책을 꺼내.. 읽었다..

 

읽는내내.. 많은 생각을 할수 있었다..

미셸과 오바마의 삶속에 있었던, 여러 일화들속에서, 그들이 얼마나 열심을 다해 살아왔으며, 지금의 위치가 그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볼 수 있었다.

굳이 요약하면.. 이런 거 같다..

 

"최선과 열정.." 그리고..."공부.."

 

한때.. 아니.. 지금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긍정정 사고의 또 하나의 부류로 여겨졌다..

 사실.. 이러한 면에는 그렇게 많이 공감하지 않는 나이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도전이 되면서도, 많이 불편했다..

그리고, 책의 구성도.. 생각만큼.. 깊이 있지는 않았구..^^;

 

여튼.. 오래된 책.. 한권 읽었다.. 간만에..ㅋㅋ

 

그리고, 좋은 면에서.. 그래.. 최선을 다하자.. 라는 생각을 했다..

꿈을 위해 도전하고, 최선을 다하는 삶..

결과를 떠나.. 아름다운 삶임은 분명하기에..

 

"공부하고..... 도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