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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함께함..

by 하기오스 2022. 7. 18.

마 18:15-20

18: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8: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8: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형제가 죄를 범하면 직접 그 사람에게 가서 권고하라 한다.

하지만, 그가 듣지 않으면, 두세 증인과 함께 가서 권고하고..

만약 그가 그들의 말도 듣지 않으면 교회가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으면 이방인과 같이 여기라 한다.

그러면서, 너희가.. 교회가 하는 말들이.. 행위가 능력있는 말과 행동이 된다고 말씀한다..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성..이다.

함께 말하고, 함께 하는 말을 듣고.. 그래서 함께 온전한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

이러한 함께함의 은혜.. 능력이 얼마나 중요하면..

땅에서 매고 푸는 것으로 하늘에서 매이고 풀린다 하고..

더하여.. 두 사람이 합심하여 구하면 하나님께서 이루게 해주시고..

두세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곳에 예수님도 함께 해주신다 하시며..

 

 

함께함..에 능력이.. 의미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살아간다면.. 함께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어떻게서든.. 함께 하고.. 함께함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야 하는 것이다.

 

함께하기 위해.. 함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그 두려움은 함께함을 멀리하게 하는 사탄의 유혹일뿐이다.

하나님은 오히려 함께함을 바라시고, 하나님 나라는 그렇게 세워져가는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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