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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속죄하기 위하여..

by 하기오스 2011. 10. 22.

겔 45:13-25

45: 13 너희가 마땅히 드릴 예물은 이러하니 밀 한 호멜에서는 육분의 일 에바를 드리고 보리 한 호멜에서도 육분의 일 에바를 드리며
14 기름은 정한 규례대로 한 고르에서 십분의 일 밧을 드릴지니 기름의 밧으로 말하면 한 고르는 십 밧 곧 한 호멜이며 (십 밧은 한 호멜이라)
15 또 이스라엘의 윤택한 초장의 가축 떼 이백 마리에서는 어린 양 한 마리를 드릴 것이라 백성을 속죄하기 위하여 이것들을 소제와 번제와 감사 제물로 삼을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6 이 땅 모든 백성은 이 예물을 이스라엘의 군주에게 드리고
17 군주의 본분은 번제와 소제와 전제를 명절과 초하루와 안식일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정한 명절에 갖추는 것이니 이스라엘 족속을 속죄하기 위하여 이 속죄제와 소제와 번제와 감사 제물을 갖출지니라
18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첫째 달 초하룻날에 흠 없는 수송아지 한 마리를 가져다가 성소를 정결하게 하되
19 제사장이 그 속죄제 희생제물의 피를 가져다가 성전 문설주와 제단 아래층 네 모퉁이와 안뜰 문설주에 바를 것이요
20 그 달 칠일에도 모든 과실범과 모르고 범죄한 자를 위하여 역시 그렇게 하여 성전을 속죄할지니라
21 첫째 달 열나흗날에는 유월절을 칠 일 동안 명절로 지키며 누룩 없는 떡을 먹을 것이라
22 그 날에 왕은 자기와 이 땅 모든 백성을 위하여 송아지 한 마리를 갖추어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23 또 명절 칠 일 동안에는 그가 나 여호와를 위하여 번제를 준비하되 곧 이레 동안에 매일 흠 없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이며 또 매일 숫염소 한 마리를 갖추어 속죄제를 드릴 것이며
24 또 소제를 갖추되 수송아지 한 마리에는 밀가루 한 에바요 숫양 한 마리에도 한 에바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 씩이며
25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 칠 일 동안 명절을 지켜 속죄제와 번제며 그 밀가루와 기름을 드릴지니라

 

 

속죄하기 위하여... 제사의 예물을 준비하고 드려야 했다..

왜 속죄해야만 했는가...

 

하나님을 만남에는 반드시 이 속죄가 필요했다.

성전에 나아오기 위해서는.. 이 속죄의 의식을 반드시 거쳐야만 했다..

 

왜?..

계속해서.. 죄를 짓고.. 허물로 덮이는 삶을 사는 자이기에..

 

하나님의 백성답게.. 거룩함을 가지고..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는..

이 속죄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내게 있는 허물과 죄의 모습을 그대로 안고는 하나님앞에 나아갈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회개하고.. 하나님앞에 나아가야...

 

한주동안에도.. 수많은 유혹과.. 문제속에 서 있었다.

그리고 그러는 동안.. 실은 많은 허물들이 내안에.. 내 삶에 있어졌다..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서.. 속죄해야만 하는 이 말씀앞에서.. 너무나도 분명한 부족함 투성의 모습..

 

오늘 남은 하루의 삶속에서.. 그 허물들이 내려지길 소원한다.

그 죄악들이 씻겨지길 소원한다.

그래서.. 능히 하나님앞에 나아가며, 그 은혜를 경험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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