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6:1-8
6: | 1 |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
2 |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 |
3 |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 |
4 |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 |
5 |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 |
6 | 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 |
7 |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 |
8 |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
드디어.. 심판의 모습이 보여진다..
활을 통한 이김...
칼을 통한 화평을 제함고, 죽임...
저울을 통한 물질적인 고통?
검, 흉년, 사망, 땅의 짐승들로 인한 죽음...
명확하게 이해하기는 어려우나..
짐작이 가는 표현이다..
철저하게.. 이기적이며.. 독선적.. 그리고.. 자기만족을 최고로 여김으로..
온땅에 임하는 저주와 심판의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말그대로.. 혼란의 시대를 묘사하는 것이다..
양보와 용서와 용납과 이해와 나눔과 사랑과 생명..이라는 단어와는 전혀 다른..
오늘 내안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모습이 있어지길 원한다.
걱정과 염려와 근심으로 인한 전전긍긍의 삶이 아닌..
넓고 깊고.. 풍성함에서 기인한 생명을 나누며, 살리는 삶을 사는 하루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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