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1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 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 랑하니라 2 그 날에 사울은 다윗을 머무르게 하고 그의 아버지의 집으 로 다시 돌아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고 3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4 요나단이 자기가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 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5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 이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 6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 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9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다윗이 점점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래서 사울의 시기를 받기까지...
어떻게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까?
물론 그의 업적때문이다
군대의 장관이 되어서 승리하게 된 일들..
그런데 그러한 다윗의 모습을 이렇게 표현한다..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지혜롭게.. 라 어떤모습을 말하는 것일까?
분명 충성스러움이었을 것이다
그 충성스러움이 합당한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고...
오늘 내게 있어야 하는 것...
이 충성스러움이다...
지혜로움을 가지고 보낸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던 어제 오늘이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것은 오늘 다윗의 모습이다
지혜롭게 행하는...
그지혜의 모습을 구해야겠다 그래서 능히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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