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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지혜롭게...

by 하기오스 2012. 11. 9.

삼상 18:10-16

18: 10 그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그가 집 안에서 정신 없이 떠들어대므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그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11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사울이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의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
12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13 그러므로 사울이 그를 자기 곁에서 떠나게 하고 그를 천부장으로 삼으매 그가 백성 앞에 출입하며
14 다윗이 그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15 사울은 다윗이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나
16 온 이스라엘과 유다는 다윗을 사랑하였으니 그가 자기들 앞에 출입하기 때문이었더라

 

 

 

사울은 다윗이 두려웠다. 그래서.. 그를 멀리 보냈다..

혹이라도.. 그러는 동안 다윗이 실수하길 바랬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오히려 다윗은.. 더욱 지혜롭게 행했다..

그래서.. 온 이스라엘과 유다가 다윗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렇다.. 문제는.. 해법은 그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사울은 누구에게도 있고.. 누구든 그렇게 될 수 있다..

사울이 있다해서.. 그것이 결코 문제가 되어질 수 없는 것이다.

 

그저.. 지혜롭게 행할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사랑받게 되는 것이다..

 

결국.. 진정한 문제는.. 지혜롭게 행하는 것이다..

다윗처럼..

모든 일을 지헤롭게 행하고..

크게 지혜롭게 행하는 것이다..

 

이 지혜로움을 구하자..

오늘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며..

더 크게 지혜롭게 행하는...

그래서.. 나를 보는 모든 자가 나를 사랑하게 되는...

 

그러면.. 되는 것이다..

 

물론. 다윗처럼 광야로 내몰리게 될지라도..

그처럼, 하나님으로 만족하며, 하나님을 구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한 삶을 살아가자..

그러한 한해가 되도록 구하자..

그래서, 온전한 인정하심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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