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8 사울이 다른 옷을 입어 변장하고 두 사람과 함께 갈새 그 들이 밤에 그 여인에게 이르러서는 사울이 이르되 청하노 니 나를 위하여 신접한 술법으로 내가 네게 말하는 사람을 불러 올리라 하니 9 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사울이 행한 일 곧 그가 신접 한 자와 박수를 이 땅에서 멸절시켰음을 아나니 네가 어찌 하여 내 생명에 올무를 놓아 나를 죽게 하려느냐 하는지라 10 사울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여호 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이 일로는 벌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1 여인이 이르되 내가 누구를 네게로 불러 올리랴 하니 사울 이 이르되 사무엘을 불러 올리라 하는지라 12 여인이 사무엘을 보고 큰 소리로 외치며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나를 속이셨나이까 당신이 사울 이시니이다 13 왕이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무엇을 보았느 냐 하니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영이 땅에서 올라오 는 것을 보았나이다 하는지라 14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그의 모양이 어떠하냐 하니 그가 이 르되 한 노인이 올라오는데 그가 겉옷을 입었나이다 하더 라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 줄 알고 그의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니라
사울.. 정말 그가 무서운 일을 범한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금한 일을 보란듯이 행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전의 실수들...
이 모습에 비하면 이해할 수도 있는 문제였다..
조금은 애매할 수 있는 일들? 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오늘의 모습은 명백한 범죄이다..
자신도 예전에 다 없애고 하지 못하게 했던..
그런데.. 그일.. 하고 있는 것이다..
왜?
피상적인 이유는 응답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보다 실은 그의 중심이 문제였기 때문이다.
즉 응답이 없어보였어도 그가 하나님앞에 진실했다면 그래도 하나님의 방법안에서 기다렸어야 했던 것이다
명백한 범죄를 택하지 말고..
중심이다.. 하나님을 향한 중심...
그것이 바르게 서 있어야 한다..
오늘 이러한 중심으로 서고 싶다..
연말이며 이러저러한 일들... 조정해야하는 일들.. 중심을 지키자..
내말 생각 행동에 앞서서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중심을 지키는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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