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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할 수 있는 최선을...

by 하기오스 2013. 1. 18.

고후 8:9-15

8: 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이 일에 관하여 나의 뜻을 알리노니 이 일은 너희에게 유익함이라 너희가 일 년 전에 행하기를 먼저 시작할 뿐 아니라 원하기도 하였은즉
11 이제는 하던 일을 성취할지니 마음에 원하던 것과 같이 완성하되 있는 대로 하라
12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
13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균등하게 하려 함이니
14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15 기록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눔의 실천에 대해 강조한다.

이미 1년전부터 시작된 나눔에 대한 도전..

바울은 이제 이렇게 그 끝을 맺는다..

"이제는 하던 일을 성취할지니 마음에 원하던 것과 같이 완성하되 있는 대로 하라.."

 

있는대로 하라?

쉬운성경의 번역은 이렇다.. "간절하게 하라..."

 

즉, 마침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시작한 일을 마치라는 것이다..

 

할수 있는 최선을 하라.. 는 것...

 

그렇다.. 최선.. 사실.. 크리스챤의 모습은 최선의 모습이다.

최고가 최선...

중심을 다한.. 열심을 다한 최선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크리스천의 모습인 것이다.

 

오늘 다시한번.. 최선.. 이라는 단어를 마음에 품는다.

 

여러가지 마음들.. 계획들.. 일들을 주시는데..

사실. 이런저런 이유로.... 더디 반응하고 있다.

최선을 다하라 말씀하신다..

지금 있는대로.. 최선을..

 

오늘 하루.. 최선을 실천해보려 한다..

중간중간.. 오늘도.. 이런저런 만남이 있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하자..

그래서..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루를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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