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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스크랩] 전전긍긍..

by 하기오스 2017. 10. 4.
왕하 15:17-26
유다 왕 아사랴 제삼십구년에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십 년간 다스리며 (왕하15:17)/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평생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왕하15:18)/
앗수르 왕 불이 와서 그 땅을 치려 하매 므나헴이 은 천 달란트를 불에게 주어서 그로 자기를 도와 주게 함으로 나라를 자기 손에 굳게 세우고자 하여 (왕하15:19)/
그 은을 이스라엘 모든 큰 부자에게서 강탈하여 각 사람에게 은 오십 세겔씩 내게 하여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니 이에 앗수르 왕이 되돌아가 그 땅에 머물지 아니하였더라 (왕하15:20)/
므나헴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왕하15:21)/
므나헴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고 그의 아들 브가히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왕하15:22)/
유다의 왕 아사랴 제오십년에 므나헴의 아들 브가히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간 다스리며 (왕하15:23)/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한지라 (왕하15:24)/
그 장관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반역하여 사마리아 왕궁 호위소에서 왕과 아르곱과 아리에를 죽이되 길르앗 사람 오십 명과 더불어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었더라 (왕하15:25)/
브가히야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왕하15:26)/


왕이 되었지만 앗수르의 공격앞에서 뇌물로 살아남았다.
그것도 왕궁재물이 아닌.. 이스라엘 부자들에게서 강탈한 재물로..
하지만 그렇게 보존한 왕위는 아들의 때.. 2년을 못넘기고 반역당하여 무너진다..


참으로 어리석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말그대로 전전긍긍하며 사는 모습인 것이다.

나름대로 노력했을지 몰라도 겨우 그런정도에 불과한...

이러한 전전긍긍.. 남의 모습이지 않다.
내게도 있는 모습이다.
겨우겨우 문제들이 터질때마다 그 문제만 넘기고 마는 모습들..
그래봤자 다시 터질 문제이고 언제든 발목잡을 문제인데..
그 문제들에.. 해결들에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이다.

보다 근원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온전한을 향한.. 하나님앞에서의 해결법..

전전긍긍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문제를 해결해가는..
성령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인도하심이 있어야 한다..
출처 : 그 공동체..
글쓴이 : 하기오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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