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63:1-11
63: | 1 |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
2 |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 |
3 |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 |
4 |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 |
5 |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 |
6 |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 |
7 |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 |
8 |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 |
9 |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그들은 땅 깊은 곳에 들어가며 | |
10 | 칼의 세력에 넘겨져 승냥이의 먹이가 되리이다 | |
11 | 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 주께 맹세한 자마다 자랑할 것이나 거짓말하는 자의 입은 막히리로다 |
시편기자의 전적인 하나님을 향한 갈망... 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주를 찾되... 주를 갈망하며.."
"주의.... 보기 위하여... 주를 찬양할 것이라.."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주를 찬송하되..."
"주를 기억하며.. 주의 말씀을.."
오직 그의 중심에는 주님.. 하나님만이 가득하다..
분명.. 여전한 어려움이, 핍박이.. 고난이 그에게 있었을 것인데..
그는 더 분명한.. 더 강한 하나님을 향한 갈망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하나님을 갈망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믿기에.. 하나님을 믿는 자가 할 수 있는 진정한 갈망... 바람...
어쩌면.. 하나님은 이것을 보기 위해서...
허락하시는지 모르겠다..
답답한 일들과.. 환경의 문제와... 관계의 문제들...
니가 그속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갈망할 수 있느냐... 물으시는 것이다..
하루하루.. 마지막이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
그래선지.. 오늘 이 아침의 기자의 갈망은.. 보다 더 새롭게 다가온다..
내가 하나님앞에서 보여야할 최고의 모습..
오직 하나님만을 향한 갈망이다..
하나님으로 구하고,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오늘 하루.. 이러한 갈망의 하루가 되어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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