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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온전한 유월절..

by 하기오스 2012. 3. 21.

대하 35:10-19

35: 10 이와 같이 섬길 일이 구비되매 왕의 명령을 따라 제사장들은 그들의 처소에 서고 레위 사람들은 그들의 반열대로 서고
11 유월절 양을 잡으니 제사장들은 그들의 손에서 피를 받아 뿌리고 또 레위 사람들은 잡은 짐승의 가죽을 벗기고
12 그 번제물을 옮겨 족속의 서열대로 모든 백성에게 나누어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소도 그와 같이 하고
13 이에 규례대로 유월절 양을 불에 굽고 그 나머지 성물은 솥과 가마와 냄비에 삶아 모든 백성들에게 속히 분배하고
14 그 후에 자기와 제사장들을 위하여 준비하니 이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이 번제와 기름을 저녁까지 드리므로 레위 사람들이 자기와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을 위하여 준비함이더라
15 아삽의 자손 노래하는 자들은 다윗과 아삽과 헤만과 왕의 선견자 여두둔이 명령한 대로 자기 처소에 있고 문지기들은 각 문에 있고 그 직무에서 떠날 것이 없었으니 이는 그의 형제 레위 사람들이 그들을 위하여 준비하였음이더라
16 이와 같이 당일에 여호와를 섬길 일이 다 준비되매 요시야 왕의 명령대로 유월절을 지키며 번제를 여호와의 제단에 드렸으며
17 그 때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이 유월절을 지키고 이어서 무교절을 칠 일 동안 지켰으니
18 선지자 사무엘 이후로 이스라엘 가운데서 유월절을 이같이 지키지 못하였고 이스라엘 모든 왕들도 요시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인 온 유다와 이스라엘 무리와 예루살렘 주민과 함께 지킨 것처럼은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였더라
19 요시야가 왕위에 있은 지 열여덟째 해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온전한 유월절이 드려지고 있다.

선지자 사무엘 이후로, 이같이 지켜지지 못했었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왕정시대에 드려진 유월절.. 히스기야와 요시야밖에 없다..

 

그러고 보니.. 요시야의 유월절..

비록... 7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래도, 히스기야의 유월절의 기억이 남아 있고..

그 일이.. 오늘의 온전한 유월절을 가능케 하지 않았을까..

 

 

그렇다.. 새로워진다는 것은.. 더 깊어지고.. 온전해 진다는 것이다..

전혀 다른 것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더 완전해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사역도.. 삶도.. 이와 같을 것이다.

 

보다 더 깊어지고.. 넓어지며.. 온전해지는..

 

시간이 흐를수록.. 무뎌져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예민하며, 민감해져야 한다.

영적인 전쟁속에서 더욱 깨어 있어야 한다..

 

더욱 말씀안에... 기도안에.. 성령의 능력을 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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