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하나님만 의지함..

하기오스 2013. 7. 24. 09:59

미 5:10-15

5:10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이르러는 내가 네 군마를 네 가운데에서 멸절하며 네 병거를 부수며
11네 땅의 성읍들을 멸하며 네 모든 견고한 성을 무너뜨릴 것이며
12내가 또 복술을 네 손에서 끊으리니 네게 다시는 점쟁이가 없게 될 것이며
13내가 네가 새긴 우상과 주상을 너희 가운데에서 멸절하리니 네가 네 손으로 만든 것을 다시는 섬기지 아니하리라
14내가 또 네 아세라 목상을 너희 가운데에서 빼버리고 네 성읍들을 멸할 것이며
15내가 또 진노와 분노로 순종하지 아니한 나라에 갚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것들이다..

 

군마.. 병거.. 견고한 성.. 복술.. 점쟁이..우상.. 주상.. 아세라 목상..

 

다 의지할 만한 것들이다..

그런데.. 그것.. 다 없애시겠다 말씀하신다.

그 의지할 만한 것 때문에.. 순종하지 않은 것.. 갚으시겠다는 것이다..

 

의지하면 안된다..

 

그런데.. 정말 의지할 것이 없다는 것.. 다시한번 느낀다..

사람? 관계? 전혀 의지할 만한 것이 되지 못한다..

결국은.. 다 떠나갈 뿐이고.. 자신만을 위할 뿐이다..

 

내가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다.

그런데도..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는다..

다른 그 무엇이 없을지.. 기웃거린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싶다..

다른것에서 위로받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으로 위로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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