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8:1-7
8: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바로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8:2 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가 개구리로 너의 온 땅을 치리라
8:3 개구리가 나일 강에서 무수히 생기고 올라와서 네 궁과 네 침실과 네 침상 위와 네 신하의 집과 네 백성과 네 화덕과 네 떡 반죽 그릇에 들어갈 것이며
8:4 개구리가 너와 네 백성과 네 모든 신하에게 기어오르리라 하셨다 하라
8: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령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강들과 운하들과 못 위에 펴서 개구리들이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라 할지니라
8:6 아론이 애굽 물들 위에 그의 손을 내밀매 개구리가 올라와서 애굽 땅에 덮이니
8:7 요술사들도 자기 요술대로 그와 같이 행하여 개구리가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였더라
왜 개구리..?
좀더 실제적으로 바로를.. 애굽에 불편함을 가져오고 있다.
"네 궁과 네 침실과 네 침상 위와 네 신하의 집과 네 백성과 네 화덕과 네 떡 반죽 그릇에..."
"개구리가 너와 네 백성과 네 모든 신하에게 기어오르리라.."
피는.. 제한된 재앙? 이었다.
그러나.. 이제 개구리는.. 보다 직접적인 불편함을 가져오고 있다.
하나님의 재앙.. 역사는.. 이렇듯.. 점점더 죄어가고 있는 것이다.
먼저.. 돌이켜야 한다.
죄어올때까지 다 죄어온 다음에.. 그 후에 돌이킬 것이 아니라..
그 전에 보고.. 깨닫고..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신앙이며.. 은혜이다..
오늘 하루의 삶속에서 다시금 돌이키자..
내안에 어느틈엔가 숨어들어온.. 죄성들.. 악한 생각들..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것들..
다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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