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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스크랩] 말씀에서부터 시작된다..

by 하기오스 2017. 11. 1.

왕하 22:1-10

22:1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디다요 보스갓 아다야의 딸이더라  

22:2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22:3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왕이 므술람의 손자 아살리야의 아들 서기관 사반을 여호와의 성전에 보내며 이르되  

22:4 너는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올라가서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에 드린 은 곧 문 지킨 자가 수납한 은을 계산하여  

22:5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감독자의 손에 넘겨 그들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작업자에게 주어 성전에 부숴진 것을 수리하게 하되  

22:6 곧 목수와 건축자와 미장이에게 주게 하고 또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그 성전을 수리하게 하라  

22:7 그러나 그들의 손에 맡긴 은을 회계하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진실하게 행함이니라 

22:8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22:9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돌아가서 보고하여 이르되 왕의 신복들이 성전에서 찾아낸 돈을 쏟아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감독자의 손에 맡겼나이다 하고  

22:10 또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의 앞에서 읽으매




요시야... 그의 삶에 말씀의 역할이 있었다.

성전을 보수했다.

왜냐하면.. 아버지 할아버지의 통치기간동안 방치.. 훼손된 곳이 성전이었기에..

그리고 그 보수중에 율법책을 발견한다..



이 말슴을 묵상할때마다 느끼는 것이다.

'이토록.. 방치했었구나..' '이토록 무심하고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했구나...'


성전안에 있는 율법책을 성전보수중에 발견해야할 정도로 외면했던 시절.. 외면했던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어디.. 그들만인가...

오늘의 나의 모습도 그러한 면이 있다.


진정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매순간 말씀을 기억하고 붙들고 있는가... 라는 것이다.

어쩌면 내 삶도 비슷하다.

성전을 보수해야 했듯이.. 내 삶도 보수해야하고..

보수하는 중에 말씀을 다시 발견해야 하는...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신다.

말씀을 통해 내가 무엇을 하길 바라는지.. 무엇을 뜻하고 계신지..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런저런 변명과 핑계...다 내려놓고.. 말씀으로 돌아가.. 말씀속에서 주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말씀과 함께 하루..를 살아내자..


출처 : 그 공동체..
글쓴이 : 하기오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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